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오턴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20_Johannesburg_07092011ej_0760--6ec9ada00d291531493cb5477c64a470.jpg]] >'''"RKO! outta nowhere!"''' >''''The Youngest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폐지)|World Heavyweight Champion]] in History''''[* 랜디 오턴의 최연소 월드 챔피언 기록.]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할아버지 밥 오턴 Sr.와 아버지 [[밥 오턴 주니어]]의 뒤를 이은 제3세대 프로레슬러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WWE]]의 기대주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고, WWE의 메인 이벤터로 자리 잡았다. 2010년대부터 [[존 시나]]와 함께 WWE를 이끌고 있는 메인이벤터이다. 데뷔 이후 단 한번도 타 단체 이적을 하지 않고 WWE 외길을 걷고 있는 WWE [[성골]] 중 성골로, 길고 긴 활동 기간 동안 캐릭터가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에볼루션(WWE)|에볼루션]]에서의 시절에는 전성기의 [[숀 마이클스]]를 떠올리게 하는 거만한 캐릭터[* 기믹상 선배에 대한 예의를 밥말아먹은 캐릭터였지만 그 특유의 건방짐을 귀엽게 보는 팬들도 있었다.], 레전드 킬러 시절에는 진중한 악역 스타일, 바이퍼 캐치프레이즈를 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사이코패스]] 기믹, 선역 때이던 2004년 당시의 훌륭한 청년기믹, 2010년 이후의 선역 시절에는 바이퍼 기믹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편, 레전드 킬러 기믹과 사이코패스 기믹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진중하거나 냉철한 이미지로 꾸며왔지만, 의외로 본인은 흥이 있는 사람이여서, 2015년 들어 새롭게 선보이는 선역 기믹은 언제 어디서나 터지는 RKO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밈(인터넷 용어)|밈]]인 'RKO outta nowhere'를 기반으로 한 어느 정도 진중하면서도 한 번 물이 오르면 흥을 주체 못하는 유쾌하면서 멋진 기믹이다. 이에 맞춰 몸을 불리고 엘보서포터를 착용한데다 '''시도 때도 없이 웃는 등''' 지금까지의 기믹과는 크게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친숙해서 좋다거나 랜디답지 않아 싫어하는 팬들이 공존한다. 2016년도 부턴 [[혼돈 중립|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상대하는 트위너 성향을]]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이 기믹이 새로운 별명과 함께 정착된 이후로는 '''안티 WWE 유니버스'''라는 이름 아래 경기 중에 난입하는 등 색다른 장면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트위너 기믹이 정착되기까지 경력의 대부분을 악역으로 지냈으며, 본인이 턴페이스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2013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턴페이스를 한 다음에도 기존의 힐 캐릭터를 유지하려고 애써도 상부에선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선역 수행을 꺼린다고 밝혔다.[* [[빈스 맥마흔|빈스 맥맨]]은 선역이 된 자신에게 늘 웃을 것을 요구한다는데, 구시대적인 베이비페이스 선역에 대한 이미지가 아직 뿌리깊게 남아있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